차 효능•면역력에 좋은 차 종류5

 

나날이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서는 평소의 몸관리가 참으로 중요하겠죠?

오늘은 몸에 좋은 마시는 차, 어떤게 있을까? 포스팅을 준비해 왔습니다 :) 과연 우리몸의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건강한 차 종류는 어떤게 있을까요?

1. 녹차

가장 대표적인게 바로 녹차입니다.

녹차의 “타닌” 성분은 항균성 효과가 있기때문에 장내의 세균작용을 억제시켜준답니다.

그리고 “카테킨” 성분은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저지시키고 체내에 세포들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카테킨의 성분중에 EGCG는 비타민C보다 항산화 효과가 20배나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홍삼

 홍삼은 정말 누구나 알고있는 면역력에 최고의 음식이죠ㅎㅎ

저도 매일매일 마시고 있는 종류랍니다. 하지만 홍삼은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될 수도 있답니다.

홍삼의 효능은 체질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꼭 본인의 체질을 알아보신 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홍삼에는 “진세노사이드”의 성분이 있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자주 피로감을 느끼시고 처지시는 분들께도 좋다고 해요.

그리고 “사포닌” 함량이 높아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답니다.

3. 생강차

 생강차는 감기라고 하면 떼놓을 수 없는 가장 보편적인 종류지요.

생강의 가장 보편적인 성분인 “진저론”은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있어서 몸의 땀배출을 도와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답니다.

“진저롤” 성분은 각종 세균과 병원균에 대한 살균작용이 있고, 몸의 염증을 가라앉혀주어 초기 감기진압에도 아주 좋으며, 몸의 떨림을 완화시켜 준다고 해요.

감기에 의한 근육통에도 생강차가 아주 좋다고 하니 정말 감기의 가장 대표적인 차 종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생강차는 위액을 과다분비 시키기때문에 점막을 손상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2잔 이상은 섭취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4. 레몬차

레몬에는 비타민c가 정말 풍부하게 들어가 있죠. “비타민c”는 면역력을 끌어 올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레몬에 있는 “아르코빈산” 성분이 호흡기에 좋은 영향을 주어서 천식이나, 호흡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레몬에는 “항바이러스” 기능도 있기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소독제를 만들때 오일첨가로도 많이 사용을 한답니다.

또한 레몬은 “디톡스” 효과가 있어서 체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도 큰 도움이 될수 있어요.

레몬은 껍질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차를 우릴때는 깨끗히 씻어서 껍질째 우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송이버섯차

 버섯차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무슨 버섯이 들어갔느냐에 따라 그효능이 다 다르답니다.

그 중 송이버섯에 있는 “글루칸” 이란 성분이 항암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해요.

그리고 송이버섯에눈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에 좋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체내의 바이러스 침입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송이버섯은 불로장생의 음식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감기나 코로나등 바이러스와 세균들은 체내에 들어오더라도 강한 면역력과 체력만 가지고 있으면, 우리 몸을 해치지는 못합니다.

위의 차 종류들 보다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매일매일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시는게 젤 좋다고 해요.

여유가 되신다면 물에 바이오스틱 하나 추가해서 마신다면 가장 좋겠죠? :)

우리 모두 건강한 몸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