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광고
저희 강아지 사랑이는요. 평소에 피부알러지, 식이알러지가 엄청- 심한 아이랍니다..
그러다보니 급여에도 늘 제한이 따르고.. 간식도 아무거나 줄 수가 없어요..
식이알러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료도 이것저것 많이 먹여봤었는데
아직까지 딱 맞는 사료를 찾지는 못했어요 ㅠㅠ 그러다가 이번에 닥터힐메딕스의 케이천+ 라는 사료의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서
급여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ㅎㅎ
짠!! 바로 이거예요!!
닥터힐메딕스란,
일단 닥터힐메딕스는 외부에서는 구매하기가 어렵구요.
무조건 동물병원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사료예요. ㅎㅎ
그만큼 입증이 된 사료라고 볼 수 있겠지요-!!
예전에 요기 라인중에 다이어트 사료도 먹여봤었는데, 먹이는 동안 살이 조금 빠지기는 했었거든요.
(물론 현재 다시 찌기는 했어요..)
한번 효과를 봤던 브랜드다보니 이번에도 고민없이 바로 신청을 했었어요!
닥터힐메딕스 케이천+ 사료는 가수분해사료인데용.
사료 뒷면에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상세히 다 적혀있어요!
아무래도 식이성 알러지에 중점을 두고 만든 사료라 그런지
성분은 크릴이 주원재료 인것 같아요 !
저희 사랑이는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등… 왠만한 고기류는 죄다 알러지 반응이 있어서..
사료 고르기도 무지 힘들었어요 ㅠㅠ
칠면조, 오리고기, 사슴고기.. 정말 안먹여 본 고기가 없었답니다.
보관에 용이하게 지퍼백도 잘 되어 있구요 ㅎㅎ
한번씩 저런거 말고 찍찍이? 형식으로 되어 있는게 있는데, 그거는 은근 밀폐가 잘 안되는 느낌이 더라구요 ㅠㅠ
저는 저런 지퍼형식을 좋아합니다!
사료 사이즈는 작은편이었어요!
속이 조금 비어있는? 알맹이가 꽉 찬 느낌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씹을때도 잘 으스러지는 느낌이라 치아가 약한 아이들에게도 부담없이 급여할 수 있어 보여요!
한번씩 급하게 씹고 삼켜서 토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알맹이가 작아서 그부분도 완화될 수 있을 거 같구요 ㅎㅎ
(저희집 고영희중에 그렇게 급하게 먹고 자주 토하는 아이가 있는데, 작은사료를 주니까 확실히 토를 덜 하더라구요 !)
저희집은 자동급식기가 있어서 그걸로 급여를 하고 있는데,
나오는 족족 엄청 잘 먹어요 ㅎㅎ 진짜 흡입수준으로 와라라라랄 하고 먹는답니다..ㅎㅎ
저희 사랑이도 치아벽이 좀 약해서 병원에서도 딱딱한 거는 먹이지 말라고 하셨는데,
확실히 사료가 잘 으깨어지는 느낌이 확 들어요!
와드득,와드득이 아니라
뽀스슥,뽀스슥 하는 느낌??
흡입속도 보이시나요 ㅋㅋㅋ 거의 마시는 수준…
닥터힐메딕스 역시나 기호성은 최고인 것 같아용^^
닥터힐메딕스 케이천플러스 급여후 변화
아직 오랜기간을 먹여본 건 아니지만,
한 3일정도 급여해 본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볼게요!
저희 사랑이 늘 눈에 눈꼽덩어리가 심했거든요.
눈꼽공을 늘 말고 다녔는데.. 알러지사료 급여후 눈꼽 끼임이 확연히 줄었어요!
아직 급여기간이 짧아 100프로 잡혔다고는 할 수 없지만, 3일정도에 이정도 효과라니 ^^
저는 아주 만족중이예요!
요즘 제일 고민부위가 귀였는데,
귀는 아직까지는 좋아지진 않았어요 ㅠㅠ
선천적으로 귀가 좋지 않아서 물론 사료 하나로 귀를 고치기는 어렵다는 것 알고 있어요..
늘 귀가 붓고, 냄새나서 수시로 닦아주고 약발라주고 하지만…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ㅠㅠ
귀는 사실 크게 기대를 했던 부위는 아니지만 ㅎㅎ 혹시나 한번 체크는 해보았습니다~
사랑이는 피부도 안좋아서 잘 뒤집어지고, 염증도 잘 생기고 하는데
요 사료 먹이는 동안은 아직까지 피부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어요 ^^
사료 급여후 느낀점
강아지 식이알러지 가수분해 사료로써 케이천플러스는 아주 훌륭한 제품인 것 같아요 !
예민한 식성을 가진 저희 아이가 이정도의 효과라면 정말 인정할 수 있습니다! 크릴이 주원료다보니 오메가도 따로 먹일 필요도 없을 거 같아서 일석이조예요 ^^
강아지들 오메가 급여는 필수인거 아시죠!? 급여가 망설여 지신다면, 닥터힐메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샘플 신청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한번 신청하셔서 체험식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당분간 요 사료로 정착해서 쭉 급여 시켜볼 생각이랍니다 ^^*
본 후기는 소정의 제품을 제공 받아 사용해 본 뒤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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