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타로] spirit guides 수호천사
본문 바로가기
심리공간/타로

[펫타로] spirit guides 수호천사

by 이 플리 2020. 2. 9.

펫타로 카드란, 사랑하는 우리 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카드랍니다.

우리아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이유로 그런 행동을 하는것인지, 궁금했던 마음을 도구로 통해서 아주 살짝 들여다 볼수가 있답니다.

그중에 오늘 알려드릴 카드는 바로 spirit guides 수호천사 카드입니다.

 카드 이미지로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아이가 웃고 있는것 같고, 무척 당당, 기세등등해 보이지 않나요?

아이 주변으로 하트가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사랑을 받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만약, 우리 반려아이가 죽었는데 무지개다리 너머로 잘 갔을까요? 라는 질문에 이 카드가 나온다면?

네. 아이는 무지개 너머로 잘 갔습니다. 천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잘 가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런 질문에는 어떤 의미가 될까요?

우리 엄마는 나에게 있어 천사같은 존재야. 나를 늘 보살펴주고 보호해주는 사람이야. 같은 뜻이 나올 수 있습니다ㅎㅎ

추가로 제가 애니멀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여러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새로운것과 신기한 경험을 참 많이 겪게 된답니다.

그중에 영혼이 된 아이들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특히 무지개너머로 갇 떠난 아이를 예로 들어볼까요?

아이들마다 상황이 많이 다르긴하지만, 거진 대부분은 아이가 숨이 끊어지자마자 바로 하늘로 이어지는 (통상 무지개다리) 하얀 빛줄기가 아이앞에 내려옵니다.

이런 빛줄기를 위의 카드가 말하는 수호천사, 안내자로 의미 할수가 있겠지요.

아이들중에는 떠나는 발걸음이 편하지 못해 며칠간 올라가지 못하고 가족들 곁에 머물다 가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이 빛줄기는 당장 사라지지는 않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희미하게 형태가 사라지게 된답니다.

그 기간이 오기전, 아이들은 무사히 무지개너머로 건너가야만 한답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가족곁에 조금 머물다가 문이 닫히기전에 알아서 떠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간혹 가족들이 아이를 보내지 못하고 미련이 남아서 자꾸만 붙잡고 있는 분들이 있어요.

그렇게되면 아이는 수호천사의 안내를 받고 떠나지를 못한답니다.

빛줄기의 끌어당김보다 아이를 보내지 못하는 가족들의 집념이 더욱 강한것이지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빛줄기는 점차 사라져버리고, 아이는 온통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갇혀있게 되고 말아요.

이승에 존재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저-기 하늘에 존재하지도 못하고 그냥 그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나쁜 기운만 가득가득 쌓이면서 지박령처럼 그냥 그곳에 머무는것 밖에 못한답니다.

정말 아이를 위한다면, 아이가 수호천사의 안내를 받고 무사히 하늘로 잘 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기도를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Total : Today : Yesterday :